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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광장’ 우주소녀 수빈 “양목소리, 데뷔 후 생긴 첫 개인기”
입력 2017-06-12 14:36 
우주소녀 사진="가요광장" 캡처
‘가요광장에 출연한 우주소녀 멤버 수빈이 개인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 우주소녀 멤버 엑시, 연정, 수빈, 다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들은 13명 멤버 중 미모 순으로 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 수빈은 잘 웃어서 리액션을 잘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수 박지윤의 ‘성인식을 떨리는 양목소리로 부르는 개인기를 선보여 폭소케 했다.

수빈은 데뷔해서 열심히 노력한 첫 개인기다. 원래는 ‘거침없이 하이킥에 나오는 서 선생님 목소리에서 연습하다 보니 여기까지 왔다”며 웃어 보였다.

한편 우주소녀는 첫 정규앨범 ‘해피 모먼트(HAPPY MOMENT)를 발매해 타이틀곡 ‘해피(HAPPY)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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