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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미키정’이혼 하리수 누구? ‘세계 트렌스젠더 4위’
입력 2017-06-12 13:36  | 수정 2017-06-12 13: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방송인 하리수(42)와 미키정(38)이 이혼한 가운데 하리수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트렌스젠더로 잘 알려진 하리수(본명 이경은)는 가수, 배우 등 다방면으로 활동한 방송인이다. 하리수는 지난 2001년 화장품 CF 모델로 데뷔해 본격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영화 ‘노랑머리 2, ‘돌아온 일지매,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등에 출연해 배우로 활약했다.
지난 5월 4일에는 태국 매체가 선정한 세계 10대 트렌스젠더 4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하리수와 미키정은 4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 2007년 5월 결혼해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최근 결혼 10년만에 합의 이혼,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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