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YG 측 “탑, 상태 호전…2주간 치료 예정”(공식)
입력 2017-06-12 13:13 
빅뱅 탑 상태 호전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백융희 기자] 빅뱅 탑의 상태가 호전됐다.

탑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MBN스타에 탑은 현재 새로 입원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의료진으로부터 2주 정도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탑은 지난 6일 약물 과다복용으로 서울 이대 목동병원 응급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이후 지난 9일 퇴원, 타 병원으로 이동했다.

한편 탑의 대마초 흡연 혐의에 따른 첫 공판은 오는 29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