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리수·미키정, 각자의 길 걷는다…결혼 10년 만 ‘이혼’
입력 2017-06-12 12:51 
하리수 미키정 합의이혼 사진=DB
방송인 하리수와 미키정이 이혼했다.

12일 한 매체에 따르면 하리수와 미키정은 최근 합의이혼을 했다. 두 사람은 결혼한 지 10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는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미키정의 사업 실패 후 경제적인 어려움과 성격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하리수와 미키정은 지난 2007년 5월 결혼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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