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미인애, 열애설 보도 전 행복한 한때…“이렇게 설렐 줄이야”
입력 2017-06-12 12:17 
장미인애 열애설 보도 전 포착 사진=장미인애 SNS
장미인애 열애설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장미인애의 근황이 포착됐다.

장미인애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날이좋아서 #설레 일줄이야..... 너무 집에만있었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미인애가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장미인애는 허웅과의 열애설 보도를 직접 해명했다. 이날 그는 열애설이 보도되자 SNS를 통해 개인적으로 정말 응원하는 분과 이렇게 지금 현재 군복무 중이신 허웅 선수와 추측성 기사를 내주셔서 제가 다시 한 번 조용히 저 나름대로의 고충이 있지만 실검에 오르게 되었네요”라고 밝혔다.

이어 순수하게 그분을 응원 하고 있습니다. 사실관계를 떠나 추측성 기사 더 이상 자제 부탁 드립니다”라며 무엇을 막기 위함이신지 이렇게 아름다운 일요일에 기사 내주셔서 저는 어떤 말로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희 연인관계 아닙니다. 저희 가족 그리고 그 분의 가족 분들이 얼마나 놀라셨을지”라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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