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 어머니♥신동엽 아버님 황혼 로맨스…시청률↑
입력 2017-06-12 11:55 
‘미운우리새끼’ 사진=‘미운우리새끼’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미운 우리 새끼 시청률이 상승했다.
TNMS가 전국 3200가구 약 9천명을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 한 결과에 따르면 SBS ‘미운 우리 새끼가 기존의 아들 중심 이야기에서 이상민 어머니와 신동엽 아버님과의 황혼 로맨스로 이야기가 확대 될 가능성이 엿 보이며 지난 11일 방송 시청률이 지난 주에 비해 1부, 2부 모두 상승하였다.
이날 1부 전국 시청률은 11.0%, 2부는 18.6% 까지 상승 했으며, 특히 2부 시청률 18.6%은 당일 방송한 지상파, 종편, PP 모든 프로그램 전체 1위 KBS2 ‘아버지가 이상해 시청률 29.9% 다음으로 높은 수치로 전체 시청률 2위를 차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민의 어머니가 신동엽의 가족 사진을 찾아 신동엽 아버님의 외모를 칭찬 하는 사실이 알려 지고 스페셜 MC 박명수가 신동엽에게 이상민 어머니를 어머님이라 불러 보라고 하자 신동엽이 ‘엄마 라고 부르고 이에 이상민 어머니는 ‘우리 큰 아들로 화답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최고 1분 시청률은 이상민이가 팬들로부터 모자, 쿨링3종 세트, 얼굴에 뿌리는 미스트, 택배 선물을 열어 보며 기뻐 해 하는 장면 (22시 41분) 으로 전국 시청률 20.7%까지 상승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