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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X가린, `고기는 1쌈X2점` 먹방요정 시식 맹활약!
입력 2017-06-12 11:30  | 수정 2017-06-12 11:34
가린(아래 왼쪽)-소희. 제공l피키캐스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소희와 가린이 반전 먹방 매력을 선보였다.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 피키캐스트의 채널 '동네형'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신인 걸그룹 엘리스가 출연하는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네형'의 맛집 코너 '대동맛지도'에 나온 소희와 가린은 MC 카일, 달심과 함께 서울 신당동에 위치한 돼지고기 음식점을 찾았다. 하지만 사전 게임에서 이긴 소희만 맛집의 대표 메뉴들을 맛볼 수 있었고, 가린은 음식을 바라만 볼 수밖에 없었다.
MC 달심은 가린이 음식을 먹을 수 있게 해주는 대신 엘리스의 데뷔곡 '우리 처음'을 불러달라는 조건을 걸었다. 이에 소희와 가린은 깜찍한 댄스와 함께 상큼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MC들 마음을 빼앗았다.

본격적인 먹방에 돌입한 소희와 가린은 한 쌈에 고기 두 개를 싸서 먹을 만큼 내숭 없이 털털한 매력을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맛칼럼니스트 못지않은 리얼한 시식평으로 누리꾼들의 침샘을 자극하는 등 신흥 '먹방 요정'다운 맹활약을 펼쳤다.
한편, 엘리스는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WE, first(위 퍼스트)'를 발표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narae1225@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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