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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지드래곤 손가락질+인스타 태그`에 논란 휩싸여...
입력 2017-06-12 10:42  | 수정 2017-06-12 10:47
설리. 사진l설리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설리가 지드래곤을 가리키는 사진을 공개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설리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이날 열린 지드래곤 콘서트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날 설리는 사진과 함께 평화 빼기 하나 모두 Middle Fingers-Up”이라며 지드래곤의 앨범 가사를 언급했다.
논란이 커진 부분은 설리가 지드래곤의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과 함께 비공식 계정까지 태그한 일이다.

이에 많은 팬들의 대립되는 반응이 이어져 논란이 더욱 더 불거졌다.
한편, 설리는 10일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지드래곤의 단독 콘서트 'G-DRAGON 2017 CONCERT: ACT III, M.O.T.T.E'에 절친 구하라와 함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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