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 '울산 방문의 해' 관광객 늘어…"목표 400만 명 무난"
입력 2017-06-12 10:40 
울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집계된 관광객은 294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24만 명보다 2.4배가량 늘었습니다.
울산시 측은 "울산 방문의 해 마케팅 효과와 지역 축제의 성장으로 관광객이 증가했다"며 "올해 목표한 400만 명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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