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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양정원, 누구? 전현무와 ‘스캔들’난 미모의 여인
입력 2017-06-12 10:28  | 수정 2017-06-12 10: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1박 2일에 양정원(28)이 필라테스 강사로 출연한 가운데, 과거 전현무(40)와의 열애설이 새삼 화제다.
필라테스 강사 겸 배우 양정원은 지난 2015년 방송인 전현무와 열애설이 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양정원과 전현무는 지난 2014년 종영한 JTBC 예능 ‘러브 싱크로에 함께 출연했다. 두 사람은 당시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과 데이트 목격담 등으로 스캔들이 불거졌다.
네티즌들로부터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증폭되자, 전현무는 자신의 소속사와 자신이 진행하고 있던 MBC 라디오 ‘굿모닝 FM를 통해 열애설을 부인했다. 2015년 1월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방송을 통해 알게 된 후 친하게 지낸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 여자 분이 현재 방송활동을 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지나친 관심이 걱정된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양정원은 지난 11일 KBS2 '해피선데이 1박 2일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 필라테스 실력과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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