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 회장이 SK에너지 주주총회에서 등기이사로 재선임됐습니다.
최 회장은 일부 외국인 주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다시 선임되는 데 성공했고 김준호 CMS사장도 등기이사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한편 주총에서는 개인 주주가 최근 주가가 50% 이상 폭락한 데 대해 항의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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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회장은 일부 외국인 주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다시 선임되는 데 성공했고 김준호 CMS사장도 등기이사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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