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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무배당 MG 이겨라 암공제` 출시
입력 2017-06-12 09:54 

새마을금고는 주요암 진단 시 암 진단금과 더불어 생존 시 보장급부를 강화한 '무배당 MG 이겨라 암공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암 진단금 뿐만 아니라 진단 후 10년 동안 암발생 후 생존율에 따라 생존 또는 사망을 보장한다.
예를 들어 주계약 1000만원에 가입하고 주요암으로 최초 진단확정 시 3000만원을 일시에 지급한다. 또 진단확정일부터 매년 해당일에 생존 시 최대 10년 동안 주요암 케어연금(매년 100만원), 진단일부터 5년·10년이 지난 시점에 생존 시 완치축하금 300만원·건강축하금 500만원을 지급한다. 주요암으로 최초 진단 확정 후 10년 이내 사망하면 2000만원을 지급한다.
주요암은 유방암과 남녀생식기관련암,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또는 대장점막내암을 제외한 것으로 약관에서 정한다.
가입연령은 만 15~60세, 비갱신형으로 가입 후 최대 30년까지 보장한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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