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신애, 영화 `당신의 부탁` 합류…임수정·윤찬영과 호흡
입력 2017-06-12 08: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서신애가 임수정 주연의 영화 '당신의 부탁'에 합류한다.
영화 '당신의 부탁'은 사고로 남편을 잃은 효진이 죽은 남편과 전 부인 사이에서 홀로 남겨진 16세 아들 종욱과 함께 낯선 생활을 그린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서신애는 극 중 종욱의 유일한 친구역으로 역인 주미를 연기한다.
효진역에는 배우 임수정이, 효진의 아들 종욱역에는 윤찬영이 각각 캐스팅 됐다.
한서신애는 2004년 광고로 데뷔 후 '고맙습니다', '지붕뚫고 하이킥2', '솔로몬의 위증', '나의사랑 나의신부', '미쓰와이프' 등 드라마와 영화 등을 오가며 꾸준히 활동해왔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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