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애경 루나, 베이스기능 더한 자외선 차단제 `선투고 선스틱` 출시
입력 2017-06-12 08:51 

애경의 색조전문 메이크업 브랜드 루나는 '선투고 선스틱 멀티풀 SPF50+ PA++++'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베이스 기능을 겸비한 자외선차단제로 손에 묻는 번거로움 없이 수시로 덧바를 수 있는 스틱 제품이다. 무더운 여름철에 번거로운 메이크업 단계를 간소화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모공을 매끈하게 정리해주는 프라이머 기능과 자연스러운 톤 보정의 베이스 기능을 더했다.
쌀 발효 여과물 성분과 모링가 성분을 함유해 피부 표현을 깨끗하게 해주고 피부에 자극이 적은 무기 자외선차단제로 민감한 피부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애경 관계자는 "자외선차단제는 3~4시간 마다 한번씩 덧발라야 효과를 볼 수 있다"며 "루나 선투고 선스틱 멀티풀은 간편한 휴대로 덧바르기 쉬운 스틱 타입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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