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미사역' 견본주택에 3만 명 북적
입력 2017-06-11 18:49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9일 문을 연 '힐스테이트 미사역'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3만여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힐스테이트 미사역'은 지하 6층~지상 30층 12개 동 전용면적 22~84㎡로 구성되며, 11-1블록 680실, 12-1블록 1344실로 두 개 블록 총 2024실 중 2011실을 일반분양하고 있습니다.

내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 12-1블록과 직접 연결될 예정이며, 올림픽대로와 중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미사IC와 상일IC, 하남IC도 가깝습니다.

힐스테이트 미사역은 내일(12일)까지 청약접수를 진행하며, 14일 당첨자발표 후 15일부터 3일간 계약을 실시합니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자곡동 364 자곡사거리에 위치하며, 2020년 8월 입주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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