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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라`, 벌써 200만 돌파…톰 크루즈의 힘
입력 2017-06-11 10: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영화 '미이라'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미이라'는 11일 오전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017년 최단 200만 돌파 영화 '더 킹'(6일)과 함께 2017년 최단 기간 200만 관객 돌파를 다시 한번 경신했을 뿐 아니라 외화 중 최단 속도다. 이와 함께 톰 크루즈 최고 흥행작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6일), 역대 외화 최고 흥행작 영화 '아바타'(6일)와 동일한 빠른 속도로 흥행 질주 중이다.
'미이라'는 역대 최고 오프닝 신기록과 함께 역대 외화 최고 오프닝, 역대 IMAX 개봉 영화 최고 오프닝, 역대 6월 개봉 영화 최고 오프닝, 역대 현충일 개봉 영화 최고 오프닝, 역대 톰 크루즈 주연 영화 최고 오프닝, 역대 최단기간 100만 돌파 타이 기록 및 2017년 최단 기간 100만 돌파, 200만 돌파 기록을 모두 갈아 치우며 매 순간 대한민국 흥행 역사를 새롭게 써내려 가고 있다.
'미이라'는 수천 년 동안 잠들어 있던 절대적 존재, 미이라 아마네트(소피아 부텔라)를 깨워 의문의 추락 사고를 당하고, 죽음에서 부활한 닉(톰 크루즈)이 전 세계를 파괴하려는 그녀에 맞서 사투를 벌이는 다크 액션 블록버스터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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