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김주한-이재원 `승리 마무리한 배터리` [MK포토]
입력 2017-06-10 20:22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10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SK가 LG를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SK는 3:3 동점이던 8회 초에서 로맥의 1점 홈런으로 얻은 결승점을 끝까지 지켜 4:3으로 승리했다.
SK 김주한과 이재원이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LG는 4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