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대광·러블리즈 케이 `썸, 한달` 프로젝트 합류
입력 2017-06-09 16: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홍대광과 그룹 러블리즈 Kei(케이)가 ‘썸 타는 한 달을 이야기와 음악, 영상으로 펼치는 새로운 형식의 기획앨범 프로젝트 ‘Story About : 썸, 한달(이하 ‘썸, 한달) 에피소드3에 참여한다.
오는 14일 공개되는 홍대광·케이의 ‘연애하고 싶어는 교제하기 직전 ‘썸을 타는 두 남녀의 두근거리는 감정을 표현한 사랑 노래다. 어쿠스틱 사운드에 홍대광의 로맨틱한 보이스와 러블리즈 케이의 귀여운 음색이 조화를 이룬다.
홍대광은 ‘잘됐으면 좋겠다 ‘답이 없었어 ‘비처럼 폴 인 러브(fall in love)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고, 직접 제작에 참여한 참여한 네 번째 미니앨범 ‘앤드 유(And You)?를 통해 음악적 역량으로 좋은 받가를 받았다.
러블리즈 케이는 실력파 아이돌로 ‘자꾸 듣고 싶은 목소리라는 평가와 함께 ‘음색 요정으로 불리며, 최근에는 MBC ‘복면가왕에서 ‘날쌘돌이 생쥐 제리로 출연했다.
‘썸, 한달은 남녀가 썸 타는 평균 기간인 ‘한 달 동안 매주 썸을 테마로 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5주에 걸쳐 공개하는 기획앨범 프로젝트다. 지수와 김민지가 주연을 맡아 썸 타는 두 남녀의 로맨스를 다룬 뮤직비디오 시리즈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음원을 함께 공개한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