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사진으로 보는 ‘제2회 마포서서울JC배’…대치중, 양천중에 14-5 대승
입력 2017-06-08 22:31  | 수정 2017-06-08 23:52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문상혁 기자] '풀뿌리 야구' 사진으로 야구를 보다.
8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제38회 서울특별시장기 중학교 야구대회' 겸 '제2회 마포서서울JC배 서울시 중학교 야구대회'가 펼쳐졌다.
제2회 마포서서울JC배 서울시 중학교 야구대회 8강 2번째 경기로 대치중과 양천중이 맞섰다. 팽팽한 승부는 대치중이 7회초 7득점을 하면서 기울었다.
대치중과 양천중의 8강전이 시작됐다.
경기 초반 대치중의 찬스가 계속 이어졌다.
대치중 현명석의 안타 때 3루 주자 정휘찬이 홈으로 쇄도했다.
대치중 투수 피상근이 역투하고 있다.
대치중 박철홍 감독이 선수들에게 작전을 주문하고 있다.
양천중 투수 임정훈이 추가 실점을 막고자 마운드에 올랐다.
양천중의 5회말 공격은 끈질겼다.
양천중의 찬스. 2루와 3루에 주자가 나갔다.
양천중 이은기의 희생타로 만회하며 승부의 향방을 알 수 없었다.
하지만 7회초 대량 실점을 하면서 양천중 더그아웃 분위기는 냉랭했다.
[mshmkpress@naver.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