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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박시환 "`찌질의 역사`삽입곡, 익숙한 노래들이였다"
입력 2017-06-08 17:51 
[MBN스타 민진경 기자]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수현재씨어터에서 뮤지컬 '찌질의 역사'의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이날 프레스콜에서 박시환은 시대의 배경이 된 90년대에 대해 "1999년도는 저는 어린 나이에 겪은 것이지만 형이나 주변 지인들을 통해 상상 하고, 노래들은 워낙 다 즐기던 노래들이라서 노래 리스트를 봤을 때 반이상은 알고 있을 정도로 워낙 익숙했던 노래였기 때문에 아닌 부분은 찾아보고 웹툰도 참고해서 몰입했다"

한편, '찌질의 역사'는 김풍, 심윤수 작가의 인기 웹툰 '찌질의 역사'가 청춘 뮤지컬로 재탄생했으며, 알콩달콩 연애이야기가 아닌 서툴고 부끄러운 연애의 민낯을 솔직하고 적나라하게 그려가며 어른으로 성장해 가는 청춘들의 모습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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