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라온건설, `부안 라온 프라이빗` 7월 분양 예정
입력 2017-06-08 16:46 
부안 라온 프라이빗 투시도 [자료 제공 = 라온건설]

라온건설은 다음달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에 '부안 라온 프라이빗'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면적 75~101㎡, 570가구의 규모로 지역 내 민간아파트로는 최대 규모인 동시에 최고층으로 조성된다. 부안군에서 4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이기도 하다.
단지는 부안군청과 부안군립도서관, 부안보건소, 부안성모병원, 하나로마트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가깝다. 단지 동측의 서해안고속도로 부안IC를 이용해 타지역으로 이동하기가 편하고 북측의 23번 국도와 30번 국도를 이용하면 인접도시인 김제, 정읍시로의 접근도 수월하다. 단지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에는 부안종합버스터미널이 있다.
단지 반경 1Km 내에는 부안동초, 부안여중, 부안고, 부안여고 등이 있어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며, 사업지 인근에는 부안군립도서관도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