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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손여은 무명시절? "통신사 광고는 진짜 많이 찍었다"
입력 2017-06-08 14:36 
`현장 토크쇼 택시` 손여은. 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데뷔 12년 차 배우 손여은이 '택시' 출연으로 화제다.
손여은은 지난 7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의 '핵심 병기 그녀' 특집에 출연했다.
오랜 무명 시간 동안 손여은은 "돈이 없으면 밖에 안 나갔다"면서도 "감사하게도 메인은 아니나 광고 촬영으로 생활이 유지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통신사 광고는 진짜 많이 찍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여은은 동아대학교 피아노학과를 졸업 후 2005년 SBS 드라마 ‘돌아온 싱글 출연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구암 허준, ‘부탁해요 엄마, ‘마스터-국수의 신, ‘피고인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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