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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비’ 원진아, 영화 ‘돈’의 주역으로 출연 확정
입력 2017-06-08 13:14 
원진아 사진=유본컴퍼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강철비' 배우 원진아가 영화 ‘돈의 출연을 확정 지으며 파격 행보를 이어간다.
​영화 ‘돈은 부자가 되는 꿈을 가지고 여의도에 입성한 신입 주식 브로커가 여의도 최고의 작전 설계자를 만난 후 돈의 유혹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로,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이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 지으며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극중 원진아는 홍일점 주식 브로커 ‘박시은으로 활약한다. ​원진아는 그녀만의 톡톡 튀는 매력으로 독특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월 천만 영화 ‘변호인의 수장 양우석 감독의 차기작 ‘강철비에서 정우성, 곽도원, 조우진과 함께 호흡하는 중심 인물 ‘려민경으로 낙점되었다는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원진아는 최근 영화 ‘돈의 출연까지 확정 지음으로써 새롭게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예측불허의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할 영화 ‘돈은 2018년 관객들을 찾을 전망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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