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승현 딸, 배우 조혜정 닮은 외모로 눈길
입력 2017-06-08 13:10  | 수정 2017-06-08 14:11
김승현 딸 사진=방송 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김승현과 그의 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김승현이 그의 딸과 출연했다.
그는 18살에 모델로 데뷔해 많은 인기를 누렸었다. 활발하게 활동 중이던 당시 한 기자가 딸의 존재를 알아채게 됐다. 그는 기자를 만나서 사실대로 털어놓았다고 한다.
김승현은 "딸은 주로 부모님이 키우셨고 지금도 떨어져 산다. 가끔 본가에 들러 얼굴만 보는 정도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그의 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엽네요” 조재현 배우 딸 조혜정 닮았어요” 인형같네” 아빠랑 은근히 닮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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