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유영 “곧 서른, 항상 20대일 줄 알았는데 기분 이상해”(인터뷰)
입력 2017-06-08 11:25 
이유영, 서른 앞둔 소감 사진=풍경엔터테인먼트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배우 이유영이 곧 서른에 들어서는 소감을 밝혔다.

이유영은 최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서른을 앞둔 소감으로 앞자리가 바뀐다는 생각을 하니까 기분이 이상하다”고 말했다.

그는 20대에 머물고 싶었는데, 어쩔 수 없이 30대가 돼야 하니까 불안하면서 한편으로는 내가 어떤 모습인지 기대도 된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유영은 그러니 올해가 가기 전에 로맨틱코미디 한 편 찍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유영은 지난달 21일 종영한 OCN ‘터널에서 신재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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