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살림남2' 하이틴 스타 김승현이 미혼부로 첫 등장하며 시청률도 상승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의 시청률은 4.7%(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의 3.6%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김승현은 청춘스타로 전성기를 누리던 시절 3살 난 딸이 있다고 깜짝 고백해야 했던 당시 심정과 이후 미혼부로서 살면서 겪는 고충을 털어놨다.
김승현은 "딸은 주로 부모님이 키우셨고 지금도 떨어져 산다. 가끔 본가에 들러 얼굴만 보는 정도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살림남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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