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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배유람·이채영, 달달한 투 샷…믿고 보는 꿀조합
입력 2017-06-08 09:20 
‘군주’ 배유람·이채영, 달달한 투 샷 사진=비에스컴퍼니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배우 배유람이 훈훈한 촬영 현장 컷을 공개했다.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가 부동의 수목극 1위로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배우 배유람(박무하 역)과 이채영(매창 역)과 함께한 다정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군주 촬영 현장에서 리허설 도중 촬영된 사진으로 두 사람은 수줍은 듯 미소를 짓기도 하고 브이(v)와 손 하트를 그리기도 하며 귀여운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극 중 배유람은 매창 이채영에게 첫 눈에 반한 설정이지만 구체적인 로맨스는 없는 상태라 두 사람의 달달한 투 샷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실제로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매 촬영마다 화기애애하게 분위기를 이끌며 즐겁게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이 전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알 수 없는 독에 중독된 양이가 미처 지도를 완성하지 못하고 숨을 거두는 안타까운 장면이 그려졌다. 하지만, 매창은 정확한 지명과 위치가 표기된 지도를 가은(김소현 분)에게 주며 양이의 마음이 담겨있으니 두령님께 전해달라”며 사라졌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그녀의 정체를 둘러싸고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날로 더해지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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