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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측 “父 향한 악플러 고소, 고소인 조사 진행 中”(공식)
입력 2017-06-08 09:10 
이휘재 악플러 고소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백융희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악플러에 법적대응을 시작했다.

이휘재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8일 MBN스타에 이휘재가 최근 서울 마포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 악플과 관련해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소 후 고소인 조사까지 진행된 상태다. 피고소인들에 대해서 신상을 찾고 그들을 소환해서 조사하는 과정이 이뤄진다고 한다. 한 달에서 길게는 석 달이 걸린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휘재는 지난달 7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버지와 함께 출연했다. 방송에서 그의 아버지는 치매로 인해 아들과 손자를 알아보지 못했고 이휘재는 눈물을 흘렸다. 이 모습을 본 일부 네티즌은 ‘악플을 달았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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