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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이슈] `프듀2-열어줘` 팀, 오늘(8일) `엠카` 무대 오른다
입력 2017-06-08 06: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 콘셉트 평가에서 우승한 Knock 팀이 오늘(8일) 음악방송 무대에 오른다.
Knock(김용국 강다니엘 강동호 유선호 주학년 임영민 타카다켄타) 팀은 8일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지난 2일 방송된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는 두 번째 순위발표식을 통과한 35인 연습생이 7인씩 5팀으로 나뉘어 콘셉트 평가에 나섰다. Knock 팀은 이날 방송에서 1위에 올라 '엠카운트다운' 출연권과 22만표의 베네핏을 획득했다.
뒤늦게 부정행위가 밝혀져 패널티를 받는 임영민도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팀원들과 오를 예정이다.
임영민은 앞서 친형이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팬들에게 임영민이 원하는 곡을 알렸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임영민의 가족이 팬들과 논의한 것은 확인 됐기 때문에 임영민에게 패널티를 내릴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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