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이인혜의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소식이 알려지면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는 팬들의 관심이 크다.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7일 이인혜와의 전속계약 사실을 알렸다. 플라이업 측은 "이인혜는 연기를 비롯해 다방면에서 많은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배우”라며 연기자로서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속계약으로 활동을 예고한 이인혜는 여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최근 자신의 SNS에 "으악~ 유독 내 눈에 띈 너는..!!?" 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올렸다.
공개된 이인혜 사진은 바다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살짝 미소 짓는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36세 나이에도 여전히 20대 같은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며, 갈색 긴 웨이브 머리를 찰랑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이인혜는 지난 1월 종영한 KBS2 드라마 ‘오 마이 금비에서 허재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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