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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대전자생한방병원과 후원 협약
입력 2017-06-07 17:19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대전자생한방병원과 후원 협약을 맺었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대전자생한방병원과 후원 협약을 했다.
한화는 7일 선수단의 체력 증진을 위해 대전자생한방병원과 후원 협약을 맺었다. 대전자생한방병원은 더위와 함께 체력관리가 필요한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선수단의 효과적인 체력회복을 위해 한방약품(육공단)을 필요한 선수에 한하여 매 경기 지원할 예정이다. 육공단은 허약한 체질을 개선해주는 자생한방병원의 한방약품이다.
또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침 치료 등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한방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의료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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