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설리 근황, 아날로그 TV 속 `흑발+수줍은 소녀`
입력 2017-06-07 17:04 
설리. 사진l설리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설리가 TV 속에서 빼꼼 고개를 내밀어 인사했다.
설리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수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아날로그 TV로 꽉 찬 곳에서 장난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흑발의 긴 생머리를 풀어헤치고 수줍은 소녀처럼 텔레비전 뒤에 앉아있는 설리의 모습이 예쁘기만 하다.
설리 팬들은 "언니 오늘도 파이팅!", "수줍게 잘 보고 갑니다^^", "예뻐 예뻐 복숭아처럼 눈부셔", "사랑스러운 우리 여신", "진리야 안녕~ 진짜 열심히 해서 톱찍자..." 등 설리를 응원하는 댓글을 남겼다.
narae1225@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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