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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쌍둥이 아들, 즐거원 놀이공원 데이트...`워킹맘의 즐거운 한때`
입력 2017-06-07 16:59 
박은혜와 쌍둥이 아들. 사진| 박은혜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박은혜가 아침드라마로 시청자들을 찾아오는 가운데 박은혜와 귀여운 쌍둥이 아들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박은혜는 최근 자신의 SNS에 쌍둥이와 놀이공원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은혜는 질끈 올려 묶은 머리에 네이비 스웻셔츠, 화이트 숏팬츠의 활동적인 차림으로 선글라스를 쓰고 있다. 쌍둥이 아이 둘은 빨간 모자로 트윈룩을 완성, 귀여움이 묻어난다.
박은혜는 7일 서울 목동 SBS홀에서 열린 새 아침연속극 '달콤한 원수'(극본 백영숙, 연출 이현직) 제작보고회에 참석, "아이들이 집 밖을 향해 '엄마'라고 부른다고 해서 마음이 아프다"며 "맞벌이 시대에 태어난 아이들이 가지는 짐이라 생각한다. 자기만 그런 게 아니라 친구들 부모님도 다 일하시니까 익숙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워킹맘의 고충을 들려줬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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