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혜선 “‘하루’ 짧은 등장 아쉽지만, 키포인트 맡아 다행”
입력 2017-06-07 16:55 
신혜선 ‘하루’ 출연소감 사진=옥영화 기자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배우 신혜선이 ‘하루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진행된 영화 하루 언론시사회에는 배우 김명민, 변요한, 유재명, 조은형 신혜선 등이 참석했다.

신혜선은 민철(변요한 분)의 아내 미경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영화에 짧게 등장했지만, 영화 속에서 키포인트가 된 것 같아 다행스럽다. 물론 아쉬운 마음도 있다”고 털어놨다.

‘하루는 매일 눈을 뜨면 딸이 사고를 당하기 2시간 전을 반복하는 남자가 어떻게 해도 바뀌지 않는 시간에 갇힌 또 다른 남자를 만나 그 하루에 얽힌 비밀을 추적해나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오는 15일 개봉.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