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홍기 “아이돌 그룹 핸드폰 압수, FT아일랜드가 최초”
입력 2017-06-07 15:40 
FT아일랜드 이홍기 사진=천정환 기자
[MBN스타 백융희 기자] 이홍기가 10년 간 활동하면서 남긴 것을 언급하던 중 아이돌 후배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 열린 FT아일랜드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쇼케이스에서 이홍기는 아이돌 후배들에게 미안하다. 회사에서 핸드폰 뺏기는 문화가 저희부터 시작됐다. 당시 우리가 제일 먼저 핸드폰을 압수당했는데 그게 소문이 나서 다른 기획사들도 이런 방식을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번 앨범에는 FT아일랜드의 지난날을 돌아보고 활동 10년을 넘어 앞으로도 계속될 FT아일랜드의 미래를 담았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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