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한법조인협회, '특수상해' 변협 이사 형사고발 촉구
입력 2017-06-07 14:56 
대한법조인협회가 특수상해 혐의를 받고 있는 대한변호사협회 상임이사에 대한 형사고발을 다시 한 번 촉구했습니다.
대한법조인협회는 오늘(7일) 성명을 통해 "중범죄를 저지른 이사에 대해 대한변협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국민의 비난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한법조인협회는 특수상해 사건 가해자를 형사고발 해 사법 불신을 해결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지난달 15일 대한변협 오 모 이사는 다른 임원과 싸우다 이를 말리던 대한변협 직원의 머리를 맥주병으로 내리친 바 있습니다.

[ 이혁근 기자 / roo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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