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농협상호금융, 독립유공자 후손에 장학금 전달
입력 2017-06-07 14:34 
이대훈 농협상호금융대표(왼쪽 세번째)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광복회 서울 서대문구지회에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상호금융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서울 서대문구 광복회 서대문구지회에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대훈 대표이사는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청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그 후손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고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다.
광복회는 일제 치하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광복의 역사를 알리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상호금융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후원을 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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