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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2’, 한예리-한승연-박은빈-지우-최아라 합류...8월 첫방송
입력 2017-06-07 14:21 
최아라 지우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제이와이드컴퍼니, 나무엑터스, 사람엔터테인먼트, 앨컴퍼니
‘청춘시대2에 한예리, 한승연, 박은빈, 지우, 최아라가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 측이 하우스메이트 5인방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철의 여인 윤진명 역의 한예리, 연애 호구 정예은 역의 한승연, 여자 신동엽 송지원 역의 박은빈, 특급 소심이 유은재 역의 지우, 그리고 새롭게 벨에포크에 들어온 키 큰애 조은 역의 최아라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청춘시대2는 ‘청춘시대의 1년 후를 그린다. 홀연히 중국으로 떠났던 윤진명은 취업에 성공했고, 데이트폭력의 피해자였던 정예은은 1년간 휴학했다. 취직보단 연애가 더 급한 송지원은 여전히 모태솔로이고, 첫 사랑 캠퍼스커플에 성공한 유은재는 실연의 아픔을 겪었다.

그리고 강이나(류화영 분)가 비운 방에 새로운 하메 조은이 들어온다. 절대 180cm는 되지 않는다고 우기는 장신 중의 장신으로, 편지 한 장 때문에 벨에포크에 오게 된 뉴페이스다.


제작진은 유은재 역에 지우가 새롭게 합류했다. 또한 베일에 쌓여있던 조은 역의 최아라는 ‘청춘시대2를 통해 연기에 첫 도전장을 내민 신인연기자다. 벨에포크에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청춘시대2는 ‘품위있는 그녀 후속으로 오는 8월 첫방송 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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