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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혜, 플라이업과 전속계약...이보영 최강희 류수영과 한솥밥
입력 2017-06-07 13:11 
배우 이인혜. 제공|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이인혜가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7일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동업) 측은 이 같이 밝혔다.
올 초 종영한 KBS2 드라마 ‘오 마이 금비에서 홍일점 사기꾼 ‘허재경으로 분해 열연한 이인혜는 플라이업과 전속계약을 맺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 속에서 배우 행보를 이어간다.
배우 이인혜. 제공|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플라이업 측은 이인혜는 연기를 비롯해 다방면에서 많은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배우”라며 연기자로서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인혜는 1995년 MBC 드라마 ‘찬품단자로 데뷔, 이후 통통 튀는 캐릭터를 주로 맡아 연기하며 다수의 작품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예능과 시사, 교양 프로그램에도 두각을 나타내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에는 이보영 최강희 류수영 유인영 김지훈 김서형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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