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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솔로 데뷔, 처음엔 두려움이 컸다”
입력 2017-06-07 11:41 
청하 첫 번째 미니앨범 ‘Hands on Me’ 발매 쇼케이스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청하가 솔로 데뷔에 두려움이 컸다고 밝혔다.

7일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는 청하의 첫 번째 미니앨범 ‘Hands on Me 발매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청하는 회사에서 솔로를 하라고 할 때 기쁘기도 했지만 두려움이 컸다. 솔로는 춤, 노래 하나도 빠짐없이 잘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라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솔로는 혼자서 무대를 채워나가야 하니까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 두려움을 이겨내고 장점을 보여줘야 한다”라고 말하며 그룹으로는 활동하면 그룹만의 색에 맞출 수밖에 없다. 그러나 솔로는 제 색깔, 모습, 카메라의 담기는 표정이 많이 나오니까 저를 알릴 수 있는 빠른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솔로 활동의 장점과 단점을 언급했다.

한편 청하의 앨범 ‘Hands on Me는 타이틀곡 ‘Why Don't You Know부터 ‘Hands on Me 'Make a Wish' ‘우주먼지 ‘월화수목금토일까지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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