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건협 강남지부, 13일 방이복지관 공개강좌 및 건강캠페인 실시
입력 2017-06-07 11:36  | 수정 2017-06-07 11:43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원장 임대종)는 오는 6월 13일 방이복지관에서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공개강좌 및 건강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강좌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여름철 건강관리'란 주제로 진행된다. 건강캠페인에서는 혈압 측정, 조갑주름모세혈관 검사를 통해 현재의 건강상태를 알리고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할 예정이다.

조갑주름모세혈관검사는 채혈 없이 손톱 등의 모세혈관을 관찰할 수 있게 제작된 특수현미경으로 혈관숫자, 혈장, 혈류속도 및 혈관의 주변을 관찰하여 현재의 질병 상태 또는 향후 발병 가능성 높은 질환을 예측하는 검사다.

한편, 건협 강남지부는 지난 2015년부터 공개강좌 및 건강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 매경헬스 원진재 기자 ] [ wjj12@mkhealth.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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