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산.진해 외국인 투자전용단지 조성
입력 2008-03-13 11:45  | 수정 2008-03-13 11:45
외국인 투자유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내에 '외국인 투자전용단지' 4곳이 조성됩니다.
부산.진해 경제청은 부산 강서구 미음지구를 비롯해 강서구 화전지구와 경남 진해시 남양지구, 남문지구 등 경제자유구역내 4개 지구별로 외국인 투자전용단지를 지정해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진해 경제청은 또, 외국인투자기업 지정 요건 완화와 조세감면 대상 확대를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 등 외국인의 투자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개선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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