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팅, 내한 공연 30초 매진…"한국 편안하다"
입력 2017-06-07 11:07 
스팅 사진=‘본격연예 한밤‘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팝스타 스팅이 '한밤'에서 내한 공연 매진 소식에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스팅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스팅은 내한 공연 티켓이 30초 만에 매진됐다는 소식을 듣자, "사람들이 뭐가 잘못됐나요? 30초요?"라며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표했다.
앞서 스팅의 콘서트 티켓은 지난 4월25일 오픈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치열한 경쟁 속에 매진된 바 있다.
이날 인터뷰에서 스팅은 (한국에) 매번 올 때마다 더 편안한 느낌이 든다”며 커피전문점이 정말 많아졌다. 한국 사람들은 커피로 사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스팅의 공연은 오는 5월31일 오후 7시30분에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다. 티켓가격은 스탠딩 전석 25만 원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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