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시아나항공 `얼리버드` 항공族 최대 59% 할인
입력 2017-06-07 10:49 

아시아나항공이 8~30일 출발하는 국제선 항공권을 최대 59% 할인해 판매하는 '빨리 가는 바캉스'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일본 오사카·후쿠오카·나고야 (최저 18만7900원) ▲중국 베이징·톈진·다롄(최저 13만6800원) ▲동남아시아 타이베이·홍콩·마닐라(최저 21만4900원) ▲ 미주 로스앤젤레스·샌프란시스코·시애틀·뉴욕(최저 72만8700원) ▲유럽 로마(최저 111만1400원) 등이 대상이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붐비는 휴가철을 피해 미리 바캉스를 다녀오려는 얼리버드 여행객이 늘고 있다"며 "이런 요구에 부응해 특가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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