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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랜드’ 노홍철, “`하하`하고 웃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자”
입력 2017-06-07 10:04 
`하하랜드`노홍철(왼쪽)-유진.제공lMBC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노홍철이 첫방송된 ‘하하랜드 MC를 맡아 ‘하하랜드 프로그램명의 숨겨진 깊은 뜻을 밝혔다.
지난 6일 MBC 새 시사 교양 프로그램 ‘하하랜드가 첫방송됐다. 이날, MC 노홍철-유진 외에 패널로 개그맨 지상렬, 개그우먼 송은이, AOA 찬미가 등장해 이름은 하하랜드인데 하하가 없다”라며 ‘하하랜드 작명 배경을 물었다.
MC를 맡은 노홍철과 유진은 우린 좀 더 심오한 의미가 있다. '휴먼(Human)'의 'H'와 '애니멀(Animal)'의 'A'가 만나서 '하하랜드'"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과 동물이 함께 '하하' 하고 웃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자는 심오한 뜻"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송은이는 "우리가 함께 하는 동물에 대한 이해와 복지에 대해 알 필요가 있다"고 공감했다.
한편, '하하랜드'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으로 MBC에서 화,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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