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초 프리미엄 TV 'LG SIGNATURE(시그니처) 올레드TV W'를 고급 리조트에 설치하는 등 프리미엄 마케팅을 강화한다.
LG전자는 서울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 경상남도 남해에 위치한 '사우스케이프 스파 앤 스위트(Southcape Spa & Suite)' 등 고급 호텔과 리조트 로비에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를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과 '사우스케이프 스파 앤 스위트'가 고급 휴양 시설과 어울리는 TV로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를 선택한 데 따른 것이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 광고 영상, HDR(High Dynamic Range) 영상,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TM)의 입체 사운드 등 콘텐츠를 재생한다. 방문객들이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의 차원이 다른 화질과 음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는 설치시 두께가 4mm가 채 안 돼, 마치 그림 한 장이 벽에 붙어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화면 이외의 요소를 철저히 배제해 미니멀리즘 디자인이 구현한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준다.
서울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의 첫 번째 도심형 리조트다.
사우스케이프 스파 앤 스위트는 골프장을 갖춘 고급 리조트다. 이 골프장은 세계적인 골프코스 사이트인 '톱 100 골프 코스'가 선정한 세계 100대 골프장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