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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와리 미스터붐박스 누구? 90년생 비트박스 아시아★챔피언
입력 2017-06-07 09:51 
미스터 붐박스. 사진| 붐박스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3인조 혼성그룹 왈와리의 멤버, 미스터붐박스(26)에 관심이 뜨겁다.
지난 5일 왈와리의 소속사는 "왈와리가 7일 두 번째 싱글 ‘땡땡땡으로 돌아온다"라고 기습 컴백 소식을 알렸다.
이에 붐박스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 것. 왈와리의 청일점 멤버 미스터붐박스는 비트박스 아시아 챔피언 출신으로 묵직한 보이스가 매력이다.
누리꾼들은 "자꾸 보니 귀여우시네", "핵사이다급 보이스", "90년생이에요?", "거북이가 생각나네요", "좋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 1월 데뷔곡 '하쿠나마타타'를 발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왈와리는 미스터붐박스 외에 4개 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한국과 중국에서 DJ로 활동했던 보컬 쥰키, 172cm의 키로 눈길을 사로잡는 여성 멤버 메리로 구성된 3인조 혼성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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