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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받침` 김희철, "`걸그룹 첫걸음` 걸그룹 지망생 분들에게 도움 됐으면"
입력 2017-06-07 09:46 
`냄비받침` 김희철. 사진lKBS2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냄비받침 김희철이 걸그룹 지망생을 위한 책 만들기에 도전,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 KBS2 새 예능프로그램 ‘냄비받침이 첫 방송됐다.
‘냄비받침은 출연자들이 자신의 특별한 사생활을 책 속에 담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자신이 직접 고른 주제와 다양한 관심사, 취미, 특급 사생활을 한 권의 책으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이경규 안재욱 김희철 이용대 등이 저마다의 책을 기획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진이 만들 책의 콘셉트가 공개된 가운데, 김희철은 걸그룹을 지망하는 분들에게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걸그룹 첫걸음이라는 책을 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냄비받침'은 최근 20~30대 젊은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독립 출판 개념을 방송에 옮겼다.
narae1225@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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