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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랜드’ 시청자들 “동물농장과 다른 매력" "고정프로 됐으면" 호평
입력 2017-06-07 09:42 
`하하랜드`노홍철(왼쪽)-유진.제공lMBC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첫 방송된 '하하랜드'가 호평을 받았다.
지난 6일 MBC 새 시사 교양 프로그램 '하하랜드가 첫방송된 가운데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하하랜드에서는 MC 노홍철의 반려동물 당나귀 ‘홍키와 패널로 출연한 지상렬의 반려견 ‘뭉치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밖에도 고양이와 쥐가 한 집에서 함께 사는 독특한 사연과 사람들의 학대로 장애를 안게 된 동물들의 가슴 아픈 사연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간만에 좋은 동물프로 생겨서 좋아요”, 동물농장과 다른 매력이 있네요”, 고정프로 됐으면 좋겠어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랜드는 개그맨 노홍철과 배우 유진이 MC를 맡았다. 6일 첫방송 시청률은 2.6%(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낮게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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