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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양요섭, 숨겨진 인형 뽑기 고수? 권혁수 굴욕
입력 2017-06-07 09:36 
양요섭 사진=1theK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군주' 양요섭이 오리지널 예능형 콘텐츠 ‘대기실옆오락실VS의 첫 번째 편에서 활약을 펼쳤다.
‘대기실옆오락실VS은 기존 ‘대기실옆오락실에 MC와의 대결 요소가 더해져 새롭게 개편된 프로그램이다. MC는 MBC ‘나 혼자 산다와 tvN ‘SNL 코리아 등에서 맹활약 중인 권혁수가 맡았다. 왕관과 망토로 멋을 낸 권혁수는 자신을 ‘옥수동 인형뽑왕이라 칭하며 자신의 실력을 과시했고, 자칭 뽑기 고수인 첫 손님 하이라이트는 넘치는 자신감으로 응수했다.
특히, 하이라이트 내 최강자로 꼽혔던 윤두준이 연달아 뽑기에 실패하며 1점 획득에 그친 반면, 뽑기 경험이 거의 없던 양요섭이 연속 뽑기에 성공하며 선두에 올랐다. ‘뽑기왕 권혁수는 화려한 손놀림에도 연속 실패하며 1점을 기록 하는 데에 그쳤고, 복불복 벌칙 미션까지 수행해 굴욕을 맛봤다.
또한, 영상에서는 하이라이트 멤버들의 휴대폰 컬러링이 최초로 공개되는 한편, 권혁수와의 노래방 점수 대결도 펼쳐져 볼거리를 더했다. 권혁수는 고난도의 밴드곡을 선곡해 록커를 연상시키는 폭발적인 고음으로 100점을 기록하며, 실력파 아이돌 하이라이트의 감탄사를 이끌어 냈다.
한편 하이라이트와 권혁수의 흥미진진한 뽑기 대결이 담긴 ‘대기실옆오락실VS 영상은 멜론과 K-POP 대표 뉴미디어 브랜드 1theK(원더케이)의 7개(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유쿠, 웨이보, 투도우 등)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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